장미 이슬 머금은 수줍은 미소에 발톱을 감추고 해맑은 환한 미소에 도 발톱을 감춘다. 두 눈 마주치며 뜨겁게 사랑하던 햇님 붉어진 얼굴로 곱게 물들인 저녁노을을 바라본다. 淸心 의 신작 詩 2020.06.08
민 낮으로 민 낮으로 淸心 김순기 탈춤을 추는 사람들은 광대를 쓴다. 광대를 쓰지 않으면 풍자놀이를 할 수가 없기 때문 일거다. 우리한번 민 낮으로 세상을 살아보자 민 낮에 광대를 써야 만이 처신이 되는 세상에서 거짓 없는 진실로 민 낮이기에 더 사랑하는 마음들을 가지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만들어질까 淸心 의 신작 詩 2020.05.30
어버이날 아침에 어버이날 아침에 淸心 김 순기 어버이날 아침 햇님도 기쁨으로 아침을 맞고 효도하는 모습들을 환한 미소로 바라보는 듯합니다. 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드릴 부모님의 따뜻한 가슴은 없지만 영존 하시는 여호와 앞에 효도하는 성도 로 살기를 원합니다. 淸心 의 신작 詩 2020.05.08
아름다운 이름들 아름다운 이름들 淸心 김 순기 긴~ 세월 지나온 자리에 지우고 싶은 흔적 있어서 누덕누덕 기워 본다 차라리 그냥 둘 것을 좋은 일들 매끄러운 것들만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모나고 각이 서고 버리고 싶었던 부끄러운 것들도 때로는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버리고 지.. 淸心 의 신작 詩 2020.04.26
봄 비 오는 날 아침에 봄 비 오는 날 아침에 봄 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지난밤부터 부슬 부슬 내립니다, 고르지 않는 기온 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로 가슴 따뜻한 하루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淸心 의 신작 詩 2020.04.19
영혼을 적시는 새벽이슬처럼 영혼을 적시는 새벽이슬처럼 淸心 김 순기 어두운 밤 길을 물어 내려앉은 새벽이슬은 풀잎에 앉아 영롱함으로 아침을 맞고 산에도 들에도 논두렁에도 밭두렁에도 봄 꽃 들은 부스스 눈을 뜨고 빙그레 미소로 아침을 맞고 길섶의 아주 작은 풀꽃 까지도 곱게 단장하고 환하게 웃는다, 淸心 의 신작 詩 2020.04.05
내안에 있는 나를 찾아서 내안에 있는 나를 찾아서 淸心 김 순기 따스한 햇살이 내 가슴에 내려와 앉으면 모든 만물이 아름다운 봄처럼 화사할거야 유난히도 반짝이는 새벽별이 내 가슴에 내려와 앉으면 어둠은 물러가고 모두가 밝아질 거야 작은 감사가 내 가슴에 내려와 앉으니 기쁘지 않을 일이 없는 것을 생.. 淸心 의 신작 詩 2020.03.21
감사 할 줄 아는 삶 감사 할 줄 아는 삶 淸心. 김 순기 구름에 가리 운 저녁달은 새벽 별을 찾아 길 떠나고 인생은 더 낳은 꿈을 찾아 모험의 길을 떠난다. 쉽지 않는 세상 것에 인생길 잃어버리지 말고 있는 것 에 감사하고 가슴을 넓게 열고 내안에 행복을 찾자 淸心 의 신작 詩 2020.02.01
사랑의 동산에서 사랑의 동산에서 淸心 김 순기 사랑의 동산에서 감사의 팔을 베고 야곱의 사닥다리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언약의 축복으로 환경을 다스리고 사랑받은 자녀로 승리하고 싶습니다, 나의 나 됨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감사하면서. 오늘도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전능하신 여호와를 찬양.. 淸心 의 신작 詩 2020.01.03
새날이 밝았으니. 새날이 밝았으니. 淸心 김 순기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산 에도 들 에도 바다에도 하늘에도 서해에도 남쪽 끝에도 우리 마음에도, 빛으로 오신 주님이 함께하시는 새해가 되어서 어두움이 물러가고 꿈과 희망으로 행복을 수놓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淸心 의 신작 詩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