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새날이 밝았으니.

淸心 2019. 12. 31. 15:28

 

새날이 밝았으니.

淸心 김 순기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산 에도

들 에도

바다에도 하늘에도

서해에도

남쪽 끝에도

 

우리 마음에도,

빛으로 오신

주님이 함께하시는

새해가 되어서

 

어두움이

물러가고 꿈과 희망으로

행복을

수놓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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