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野 山野 /김순기 꽃망울 터트려 곱게 장식한 너의 모습 옛말이 되고, 신록의 그늘에서 지친마음 쉬어가던 길 추억에 남고, 오색단풍 곱게 물든 아름다움이 어제 같은데, 가지마다 꽃피운 설화의 미소에 추억에 잠긴다, 예혼 에 실린글 2009.02.05
사랑하는 님이시여! 사랑하는 님이시여! /김순기 곱게물든 저녁노을에 당신의 모습 그려봅니다 인적이 그친 깊은 밤이되거든 날찾아오소서 새벽을 깨우는 찬양속에 나를 만나 주소서. 말씀으로 하루를 여는 고요 속에서 나를 만나 주소서 북적거리는 시간과 생각 속에서도 나를 잊지 말고 꼭 붙들어 주소서 큰 손으로. 나.. 예혼 에 실린글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