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지 않으면?(눅13:1-5)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듣기에 좋은 말이 있고, 듣기에 거북한 말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절대 들어서는 안 되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서로 말을 조심해야하고, 누가 들어도 좋은 말을 하고 살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여러분의 말에는 축복권이 있.. 푸른초장 2009.03.08
꽃샘 꽃샘 /김순기 언 땅 녹이며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숨 죽이고 나목에 오르는 물소리마저도 숨을 죽인 듯. 긴~ 햇살에 잠 깨어 부스스 눈뜨던 꽃망울도. 겉옷 벗어던지고 속살 드러내던 두룹 의 용솟음도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의 기세에 힘을 잃었나보다 길게 드리운 햇살에 동장군도 뒷거름 질하고 양지.. 淸心 의 신작 詩 2009.03.08
아침이슬처럼 아침이슬처럼 /김순기 풀잎에 맺힌 이슬이 아침 햇살에 곱고 아름답습니다, 주일 후 맞은 우리의 영혼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과 함께 하는 한주간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淸心 의 신작 詩 2009.02.28
누가 나를 돕나?(이사야 31:1∼9) ‘행복한 결혼비법’ 이라는 책을쓴 작가가 이혼을 준비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남성의 관심을 끄는 법을 모은 실용서적으로 출간된 뒤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애독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전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되고 200만부 이상 판매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였.. 푸른초장 2009.02.23
인생의 힘! 인생의 힘은? 불레셋 나라가 거장 골리앗 장군을 앞세워 이스라엘과 전쟁을 합니다 골리앗이 어떻게 키가 크고 힘이 센 장수인지 감히 이스라엘은 그 앞에 나가지도 못하고 떨고있습니다 이때 소년 다윗이 골리앗 앞에 아나갔습니다 칼과 총을 의지하여 싸우는 불레셋의 골리앗을 물매 돌로 처서 죽.. 푸른초장 2009.02.23
저녁노을처럼.. 저녁노을처럼 /淸心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늙지맙시다 저녁 노을이 한 낮 보다는 더욱 아름다운것처럼..... 인생의 석양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남기고, 어디로 갈것인가? 아직도 남아있을 많은 사람들이 참 아름 다웠다고 이야기 할수있기를.. 하루를 다하고 붉게 물들인 석양을 바라보면서.. 淸心 의 신작 詩 2009.02.23
우리의 본향은? 지난 주일에는 야곱의 생애를 통해서 성도의 고향인 천국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본문에 있는 말씀을 의지해서 우리의 본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모든 성도들은 현세에있어서만의 믿음이 아니라 내세에 대한 소망도 믿음을갖고삽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푸른초장 2009.02.23
엄마 아빠 찾아주세요 엄마 아빠 의 추억을 찾아주세요 60이 넘어서 이곳에서 고향의 향수를 찾아보곺은데 모두들 젊은이들뿐이구먼 빛바렌 추억이지만 부모님들의 추억을 찾아주는 효자 효녀 되었으면 한다 비금동초등학교 14회 졸업생들 기억나는데로 옮겨보면 용소리 김광용 이일호 김광선 이성환 김판종 정진경 김성.. 추억의 오솔길 2009.02.23
향수 향수 /淸心김순기 봄 햇살이 따스한 논과 밭의 양지바른곳에서 갓 케온 봄나물을 손마디가 굵으신 그손으로 된장,식초 듬북부어 섞어서 주무르신던 어머님의 맛이 그립습니다 이웃을 불러 모아 막걸리잔 함께 비우시던 그모습, 된장에 풋고추 찍어서 보리밥 한그릇에 찬물 부어 맛있게드시던 그 모습.. 추억의 오솔길 2009.02.23
짚세기신고(짚신신고) 짚세기신고(짚신신고) /김순기 옛날 아주오랜옛날에는 짚신을신고 다녔다는데 이렇게 눈이오는날에는 어떻게 다녔을까? 미끄럽지는 않아도 몹시추웠을 것인디, 추운줄모르고 살았겠지 먹고사는일이 바빠서. 배곺으면 보이는게 없거든, 아마 그랫을거야!?.> 추억의 오솔길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