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연에게 드립니다 - 아메리카 인디언 이로퀴이족 기도문 자연에게 드리는 기도문 ***아메리카 인디언 이로퀴이족 기도문 우리를 떠받쳐 주는 우리의 어머니 대지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물을 주는 강과 시내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우리의 병을 치료할 약을 주는 모든 약초들에게 고마움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옥수수와 옥수수의 자.. 생각하기 2009.03.27
[스크랩] 십자가의 예배 십자가의 예배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는 예배는 반드시 거룩한 사람만이 올려 드릴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은 자가 거룩한 것이다. 우리가 거룩해야 할 이유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에 보내어 졌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에 섞이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혼합 되는 것을 제일 싫어 하신.. 생각하기 2009.03.27
[스크랩] 침묵 후에 말하기 침묵 후에 말하기 목사가 되다 보니 말을 많이 한다. 하고 싶지 않아도 할 때가 있다. 말을 많이 하는 날은 공허하다. 소음만 일으킨 것 같다. 설교라고 해도 그렇다. 그래서 웨슬리는 동일한 회중에게 하루 세 번 이상 설교하지 말라고 했다. 깊은 물에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은 잔돌에도 요란하다. 인간.. 생각하기 2009.03.27
[스크랩]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부부는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할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젊었을 적에 갖지 못했던 이런 시간이 은퇴 후 갑자기 갖게 되어 당혹감을 갖고 감당하지 못하여 황혼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노후엔 자식의 중심에서 부부의 중심으로 바뀔 것을 인식하고 은퇴하기 전부터 부부만의 .. 추억의 오솔길 2009.03.27
어부들의 노래가 어부들의 노래가 /청심 어부들의 노래가 겨울바람을 가르고 갸날프게 들려옵니다, 어부들의 노래가 만선의 꿈을 싣고 힘차게 들려옵니다, 어부들의 노래가 만선의 깃발을 올리고 즐거움으로 들려옵니다 어부들의 노래가 찬양과, 기도의 눈물을 싣고 화양랜드를 향하고 있습니다 어부들의 노래가 깊은.. 淸心 의 신작 詩 2009.03.27
나의주! 나의 하나님 나의주! 나의 하나님/淸心 초록 빛으로 물들었던 산과 들이 울긋 불긋 단풍으로 가을수를 놓았습니다 담장 밑의 노란 민들레가 계절을 잊고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의 뜨거운 햇살이 세상을 온통 아름답게 만들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 안에서 나의 삶이 그렇게되기를 원합니다 문예사조에실린글 2009.03.26
밝은 달 밝은 달 /청심 토끼는 계수나무숲에서 떡방아 찧으며 뛰놀고 이태백은 너를 벗 삼아 술잔을 기울이며 풍류를 벗 삼는데 나는 너를 벗 삼아 추억의 잔을 기울이며 사색에 잠긴다, 淸心 의 신작 詩 2009.03.26
둥근 달 둥근 달 /淸心 삭풍을 가슴에 안고 먹구름 사이로 얼굴 내밀며 방긋 웃던 모습이 춘삼월 시샘하는 찬바람 가슴에 안고 방긋이 웃는 구나 내 고향 그곳에도 삭풍한설 지나고 춘삼월이 너를 맞겠지 논과 밭 양지쪽엔 냉이와 씀바귀가 여린 손 모아 너를 반기고 담장 밑 민들레도 작은 머리 내밀고 개나리.. 淸心 의 신작 詩 2009.03.26
바람 재 바람 재 /淸心 바람 재 넘어 봄바람이 무등산자락 휘 감을 때 토기 등 가는 길에 개나리 웃음 짓고 중봉의 진달래도 화사하게 웃는다, 중머리 재 억새풀은 뒷모습 보이고 증심사 계곡엔 봄맞이 하네 바람 재 넘어 더운 바람 불어 무등산 자락 휘감을 때 무등은 녹색으로 단장하고 여름을 노래하겠지 바.. 淸心 의 신작 詩 2009.03.26
[스크랩] ♣ 그 사람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이왔으면 좋겠습니다 / 류 경 희 봄을 기다렸더니 이렇게 와 주었습니다 햇살 가득한 한 나절에 뚝방을 걸었습니다 파릇한 들풀들이 입을 내밀고 나무들은 파랗게 물이 올라 봄의 윤곽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내 그리움에 무작정 내 가슴졸라 그 사람을 부르고 싶었지만 불러 주기전.. 추천시 200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