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길을 걸으면서 淸心 김 순기 국토의 최남단 해남에서 진도대교를 건너면 궁화 꽃길이 가로수 되어 손님을 반겨 맞았습니다. 왠지 이 길이 좋아서 매년 이맘때면 즐거운 마음으로 찾는 길입니다, 이충무공 유적지가 있는 곳, 울돌목 이 있는 곳, 나라꽃 무궁화 의 꽃길이 형성되어 있는 곳,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래서 이 길이 마음에 서 떠나지 않는가봅니다, 흰색으로 단장한 무궁화의 꽃 터널이 있는 중외공원길도 아침 햇살 따라 더욱 새롭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래서 사랑 합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사랑이 떠나지 않는 나의 조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