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길목에서/淸心
눈부신
태양도
햇살고운 빛으로 가을을 빚고.
나뭇잎
흔드는 살랑 바람도
가을 을 빚습니다,
청록의
푸르름 은
갈색 옷 갈아입고
밤하늘
별들도 가을노래 하려고
뭉게구름 사이로 모습 보이려하네
풀 벌래
구성진 노랫가락에
달빛도 으스름 서산에 기울고
국화꽃 망울은
회심(會心)의 미소 지으며
소쩍새 울음 실은 된서리 기다립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淸心
눈부신
태양도
햇살고운 빛으로 가을을 빚고.
나뭇잎
흔드는 살랑 바람도
가을 을 빚습니다,
청록의
푸르름 은
갈색 옷 갈아입고
밤하늘
별들도 가을노래 하려고
뭉게구름 사이로 모습 보이려하네
풀 벌래
구성진 노랫가락에
달빛도 으스름 서산에 기울고
국화꽃 망울은
회심(會心)의 미소 지으며
소쩍새 울음 실은 된서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