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길 / 淸心
주여!
나의 가는 길에
굽은 길을 만나거든
곧게 하여 주시고,
험산준령을 만나거든
평탄대로가 되게 하소서
쇠 빗장을
걷어주시고
흑암에 묻힌 보화를 깨닫게 하소서,
혹, 굽어 돌아갈지라도
주님은
실수하지 않음을 압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