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길.

淸心 2009. 2. 5. 14:45

 

 

              / 淸心

 

주여!



나의 가는 길에

굽은 길을 만나거든

곧게 하여 주시고,



험산준령을 만나거든

평탄대로가 되게 하소서



쇠 빗장을

걷어주시고

흑암에 묻힌 보화를 깨닫게 하소서,



혹, 굽어 돌아갈지라도

주님은

실수하지 않음을 압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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