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11월의 아침입니다

淸心 2019. 11. 1. 21:06

 

 

11월의 아침입니다

淸心 김 순기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과

저녁기온차가

심할수록

단풍은 곱게 물듭니다.

 

우리 삶에

옷깃을 여며야하는

추위가 올지라도

 

곱게

아름답게

물들은

삶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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