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아이 야,

淸心 2011. 2. 8. 09:50

 

아이야i.

 

봄 향기

물신풍기는

봄 비 내리는 아침이다,

 

이 빗줄기

타고 오는 봄 을

아직 남은 잔설은 훼방꾼이 되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서서히

다가오는 봄의 소리에 기지 게를 켠다,

 

아이야.

 

오늘은

네 마음속에

담아있는 아름다운 향기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예수의 향기였으면 좋겠다,

 

너로 인하여

누군가가 행복 할 수 있다면

너는 존재 의 가치가있는 행복 이다,

 

아이야.

 

삶의 존재에

큰 힘을 실어 보내면서

우리 두리 손잡고 저 광야를 달려보자,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단비 내리는 이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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