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개골 개골.*^*

淸心 2009. 2. 22. 07:10

개골 개골 /김순기

 

용방죽 개울가에서.. ..

개골개골
개구리울음소리가 들릴것같은 달이밝은 밤입니다

이렇게 고요한 밤이면
고향집이 그리워지는것은
아직도 내마음 한구석에 동심의 세계가 남아있는것인가?
다시 되살아나는것인가?

타다남은 부저갱이같은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도말고 흘리게도말아야지,.

그러나 즐거운 추억보다는
슬픈 추억이 더욱 아름답게 그리워 지는것은 왠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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