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 산과 들 淸心 김 순기 꽃망울 터트려 곱게 장식한 너의 모습 옛말이 되고, 신록의 그늘에서 지친 마음 쉬어가던 길 추억에 남고, 오색단풍 곱게물든 아름다움이 어제 같은데, 가지마다 꽃 피운 설화의 미소에 어제의 화사함이 추억으로 남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