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그릴까? 무엇을 그릴까? 깨끗하고 점하나없는 파란하늘 하얀 눈밭에 무엇을그릴까? 나 아닌 다른 것들을 판단하고 비판하기 앞서 나는 무엇을 그려야할까? 카테고리 없음 2023.01.26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꽃보다 더 아름다워 곱게 핀 꽃에게 물어봤습니다. 넌 어찌 그렇게 곱고 이쁘냐? 나를 길러준 사람이 더 이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 화단의 꽃인데. 그럼 누가 길렀을까? 사람이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詩人, 淸心 김 순기 카테고리 없음 2023.01.07
새 날이 밝았으니 새 날이 밝았습니다, 산에도 들 에도 동해에도 서해에도 호수에도 작은 웅덩이에도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마음에도, 빛으로 오신 주님이 함께하시는 밝은 새해가 되었으니 어두움의 그늘에서 벗어나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행복을 수놓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詩人. 淸心 김 순기 카테고리 없음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