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추한 삶

淸心 2009. 2. 9. 21:31

추한 삶 /김순기


돈이 없어서

추한 것이 아닙니다,


명예를 얻지 못해서

추한 것도 아닙니다,


권력을 누리지

못함도 아닙니다,


이루지 못한

꿈 때문도 아닙니다,


소망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인생의 추한 모습은

내가 

주님을 떠나 있는 모습입니다


주님 

밖에서 인생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

.


"내가 너를 도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을 여호와의 말씀으로 들을 귀를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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