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아버지사랑합니다,

淸心 2009. 7. 10. 06:03

 

 

 

아버지 사랑합니다,/淸心


찬양이 맑고 청아하지 못해도..

내 삶의 모습이

더덕. 더덕 기워놓은 누더기 같아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부족한 종일 찌라도.


그래도

이 종을 통하여 주님께 향기가 되는것은!

십자가에서 찟기 시고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덧입음입니다,


내가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내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한 영혼 때문에 종의 마음에 흐르는 눈물을 기억하시고

평강의 주님!

사랑의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말게 하소서..


아버지!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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