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가는길 /淸心
황토길 걷어내고
아스팔트길 열리니
배타는 번거러움 없는
육지길 되었네
두 발가락 잘림은 추억 속에 묻어두고
관광객 북적이는
소록도의 길
추억의 뒤안길에서
한을 묻던 그 길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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