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아름다움.

淸心 2010. 4. 26. 17:53

 

 아름다움/淸心


꽃은 활짝 피어

아름다움 나타내고


짙은 향기

유혹하여  벌과 나비 부릅니다,


맑고 고운햇살에

너도 나도 자유롭고


겨울의 무거움

훌훌 벗어던지고.


봄 햇살에

기대어 여유롭습니다,


젖가슴 들어낸

아낙의 마음에도 행복이 있고,


그 품에 안식을 찾는

아이의 모습에서 평화를 봅니다,

 

환한 미소

해 맑은 웃음


가려진 것

들어내는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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