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淸心
주님 앞에서
나를 찾아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귀하고 진솔한시간입니다
감사를
잊고 살았는데
돌아보니 모두가 감사뿐입니다
불평과 원망과
한숨만 남은 줄 알았는데
기쁨과 찬양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미움과
증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용서와 사랑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메마른 심령에
상처만 남은줄알았는데
은혜에 화답하는 눈물이 있음도알았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이
주님의 은혜이기에
오늘도 주님 앞에 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