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솔길

사랑합니다,,

淸心 2009. 6. 27. 12:48

 

사랑 합니다/ 淸心


조금은 어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스쳐가는 손끝에서

마주잡은 손길에서


바라보는 눈길에서

함께 어우러졌던 시간 속에서

사랑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리워지는 것은

진정 사랑하는 마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주 잡은 작은 손길에서

주님의 큰사랑을 느꼈습니다,

바라보는 눈길에서 주님의 애절한 호소를 보았습니다,


정성을 다한

섬김에서 주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무릎 꿇는 겸손에서도

주님의  겸손을 보았습니다,


주의 영이 나를  감싸주시니

겸손 이

섬김 이

사랑 이

보였습니다,


사랑 합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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