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객터미널 뒷모습,
오른쪽에 보이는 산이 노적봉이 자리잡은 유달산이다
시원한 물가르며 달리는
뱃길이 여름인양 시원하다, 멀리 뾰족 봉우리한 곳이 유달산 일등바위다,
목포의 눈물
한곡의 대중가요로 목포를 유명하게만든
가수 이난영 씨 의 이름을 붙인 공원이 삼학도에 있는것을 이제야 알았다
가수 이난영 공원가는 길이다
갓바위
삼학도 이난영 공원을 지나
해져박물관 쪽에 갓을 쓴모양의 바위가서있다
이 바위가 갓바위다,
무거운 돌 갓을 쓰고 무엇을 그리 오래도록 생각하는지?
갓바위에서 바라본 하당 신시가지이다
아파트 빌딩숲 끝에 전남도청사가보인다,,
영암 왕인 꽃축제 가는길
아직은 덜핀 매화가 반겨준다,
삼학도에있는
단장된 공원길이다,
이 길끝에 우리를기다리는 차가 있었다,,
긴~~ 봄 나들이었지만
내년 봄을 약속할수없는
어르신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
100수 하셔서 내년 봄에도 꽃구경하자고 위로하면서 석양을 뒤로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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