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회복하자
사람은
가고 없어도
속삭이던 사랑은 남아있고
맨발로
뛰놀던 들녘은 푸른데
발자국 소리는 멎은지 오래구나
늙기도
서러운데
무릎 일으켜 세울 힘마저 가져가니
기대고 선
지팡이 마저
내힘 의지하려하고
지난세월
헤아려보니
남은 것은 수고와 고생뿐
도울 힘
없는 것 의지하다가
외로 움에 사러워말고
밤을새워
속삭여도 모자랄
임
의 품에 안겨
옛 사랑의 속삭임에 위로를 받자
사랑을 회복하자
사람은
가고 없어도
속삭이던 사랑은 남아있고
맨발로
뛰놀던 들녘은 푸른데
발자국 소리는 멎은지 오래구나
늙기도
서러운데
무릎 일으켜 세울 힘마저 가져가니
기대고 선
지팡이 마저
내힘 의지하려하고
지난세월
헤아려보니
남은 것은 수고와 고생뿐
도울 힘
없는 것 의지하다가
외로 움에 사러워말고
밤을새워
속삭여도 모자랄
임
의 품에 안겨
옛 사랑의 속삭임에 위로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