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오신 당신이여!/淸心
동녘을 뚫고
솟아오르는 햇살처럼
어두운
속살 드러내어 밝게 살라고
가식과
위선으로 누덕 진 모습에
어두움을
걷어내고 빛으로 닥아 옵니다,
가지런히
모은 손등 타고
흐르는
눈물 감추지 못하여
빛으로 오신
당신을 마음에 영접하니
새 희망.
새 날이,
열매로 맺습니다,
빛으로 오신 당신이여!/淸心
동녘을 뚫고
솟아오르는 햇살처럼
어두운
속살 드러내어 밝게 살라고
가식과
위선으로 누덕 진 모습에
어두움을
걷어내고 빛으로 닥아 옵니다,
가지런히
모은 손등 타고
흐르는
눈물 감추지 못하여
빛으로 오신
당신을 마음에 영접하니
새 희망.
새 날이,
열매로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