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삶
억새풀은
청송(靑松)으로
더불어 겨울을 이기고
갈매기는
성난
파도를 타고 겨울을 이긴다
우리는
서로 기대어
정다운이 웃을 만들고
나는
당신의 품에 기대어
석양의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본다
'淸心 의 신작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미소가 (0) | 2018.01.23 |
---|---|
내안에 있는 새사람으로 (0) | 2018.01.20 |
아름다운 섬 (0) | 2018.01.12 |
새날이 밝았으니 (0) | 2018.01.04 |
모두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0) | 2017.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