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새날이 밝았으니

淸心 2018. 1. 4. 10:46

 

 

새날이 밝았으니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산 에도 !
들 에도!
저 넓은 바다에도!
깊고  맑은 호수 에도!

 

우리 마음에도,
빛으로 오신  
주님이 함께하시는
새해가 되어서

 

칠 흙 같은
어두움이 물러가고

 

꿈과
희망으로
행복을 수놓으면서

생각도 못했던 좋은 일들이
복으로 안겨지는

그런 날들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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