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

너는 복의 근원이라

淸心 2009. 2. 12. 17:54

너는 복의 근원이라(창12:1-9)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복을 주시려고 찾아 가셨습니다,

가서 보니까 아브라함이 복을 받을 만한 곳에 살지를 않았습니다

그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장사하는 일을 하고 살고 있고, 그의 사는 환경이 우상으로 찌들어있는 곳에서 삽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려고 75세 되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아!

너는 고향을 떠나라, 아버지도 의지하지 말고, 친척도 의지하지 말고, 고향을 더나 내가 너에게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 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만한 곳에 살아야합니다

환경을 바꾸고 의지하는 대상을 바꾸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우상에게 돌리고 부모, 친척에게 돌리고, 자신의 재능에 돌리면 하나님을 슬프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헤아려 감사할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장소적인 환경보다 마음의 환경이 바꾸어져야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까?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복을 무엇으로 보답할고 하는 심령으로 마음의 환경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그 후손에게 복의 근원되는 축복의 사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갈 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고 하십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은 복의 근원 이신 것을 잊지 마시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회복하시어 복의 근원의 축복을 누리시기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어떤 믿음으로 살았습니까?

   

1,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일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일도 아닙니다, 우리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만 회복되면 순조하는 신앙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죄인 사람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니까 힘들고 지치고 피곤하고 넘어지는 것이지 하나님의뜻에 다라 살아가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인도하십니다,

아브라함이 75세의 고령에도 고향을 떠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결과는 순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고보는 말합니다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죽은 자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사람에게 피해만 주는 것처럼 죽은 믿음의 성도는 사람에게 피해만 주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근심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순종하면 사람에게 보상이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하나님의 복을 내 것으로 받아 누리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셨습니다

순종하는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호 하십니다

예수 믿는 성도를 사랑하고 축복하는 사람도 복을 받습니다,

선한일 곧 착한 일을 하되 믿음의 가정들에게 먼저해야합니다,

갈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내 자녀를 사랑하고 귀여워해주는 사람에게 정이가지 않겠습니까?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면 이 땅에서 어던 피조물도 우리를 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사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의지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우리가 상대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면 조심해야합니다

온 교회 안에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서로 조심하고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시 17:8-9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만유의 주되신 주님의 보호받는 복된 삶이 되시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제단 쌓는 일을 개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구약의 제단은 신약의 예배입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방황 자가되었습니다,

그가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았습니다,

창12:7-8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예배는 즐거움이 있어야합니다, 예배를 사모하고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여러분은 날마다의 삶이 누구와 동행하는 삶을 살고계십니까?

주님과 동행하기에 즐거운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주님은 나와 동행하면서 나의 연약함을 도우시려고 성령으로 강림하셔서 함께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죽음으로 그치는것이아니었습니다

부활하심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보혜사 성령으로 임하셔서 우리를 도우심니다,

알지 못한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알지 못하는 길을 알게 하시여 인도하십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라”“너는 복의 근원이라”

우리는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입니다

그러므로 그 믿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후손이 누리는 복이있습니다,

복의 근원입니다

갈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삶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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