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작은 별 하나
반짝반짝
작은 눈
크게 떠보지만
어두운세상이 밝아 질수야 있겠느냐 만
너마져
두 눈을 감으면
캄캄한 저녁 하늘은
누가 수놓아 밝히겠느냐
새벽을 지켜주는
작은 별
너로 인하여
밝아오는 동녘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