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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을

淸心 2023. 7. 28. 06:16

작은마을

다섯가정사는

작은마을

하루종일 어떤일을 했을까

해저문 저녁엔 무슨꿈을 꾸었을까

머리를 맛대고

정을나누고 꿈을꾸는 등굽은 노모 들

폭우에도

무탈하게 아침을맞으니

폭염에도 감사하며 미소로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