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다간 자리

아름다운 저녁노을

淸心 2016. 5. 10. 19:30




그리움
가득담아
당신 마음에 걸어두고
베게 베고누어서
천정만
멍~하니 바라본다~


빙그래

맑은 미소 환하게

아침을 열고


크게

다가오는 빈자리엔

사랑의 흔적만

그리움으로 남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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