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다간 자리 /淸心
재 를 넘나드는
봄바람이
세상을 온통
아름답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교정을 넘나드는
치맛바람이
동심을
아름답게 수놓았으면,
머물다간 자리에
꽃이 피고
소망을 담은
향기가득한 자리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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