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마음의 窓 을 열고/淸心
마음의
창을 열고
가녀린 모습의
연한 싹을 보았습니다,
뜨거운
태양의 폭염 속에서도
폭우와
폭풍 속에서도
수줍은 듯
미소 지으며 지탱하는 힘,
사랑의 힘인가
생명의 의지인가,
줄기
뻗어 꽃피우고
열매 맺어
기쁨 되는 행복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