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心 의 신작 詩

꿈 동산

淸心 2009. 3. 31. 07:54

꿈동산 /淸心

 

두날개 펼치고

하늘을 나는 꿈이 있었습니다,

 

두려울것없는

용맹스런 마음도 있었습니다

 

힘 과 건강이 재산이라고

세상을 우습게 보던 때가있었습니다

 

안되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꿈의 동산을 올랐습니다,

 

발아래 펼쳐지는

꿈들이 현실로 닥아오는 꿈을 보았습니다,

 

그 꿈의 동산이

지금은 높은 산 만같습니다,

 

단숨에 뛰어넘던 동산이

숨이 헐떡거려도 힘든 높은산말입니다,

 

현실로 닥아오는 높은산 아래서

꿈동산 만은 기억하고싶습니다,

 

꿈 동산을 추억하며

오늘도 꿈 동산을 거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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