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동산 /淸心
두날개 펼치고
하늘을 나는 꿈이 있었습니다,
두려울것없는
용맹스런 마음도 있었습니다
힘 과 건강이 재산이라고
세상을 우습게 보던 때가있었습니다
안되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꿈의 동산을 올랐습니다,
발아래 펼쳐지는
꿈들이 현실로 닥아오는 꿈을 보았습니다,
그 꿈의 동산이
지금은 높은 산 만같습니다,
단숨에 뛰어넘던 동산이
숨이 헐떡거려도 힘든 높은산말입니다,
현실로 닥아오는 높은산 아래서
꿈동산 만은 기억하고싶습니다,
꿈 동산을 추억하며
오늘도 꿈 동산을 거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