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솔길

짚세기신고(짚신신고)

淸心 2009. 2. 23. 06:54

짚세기신고(짚신신고) /김순기

 

옛날

아주오랜옛날에는

짚신을신고 다녔다는데

이렇게

눈이오는날에는 어떻게 다녔을까?
미끄럽지는 않아도

몹시추웠을 것인디,

추운줄모르고 살았겠지
먹고사는일이 바빠서.

배곺으면 보이는게 없거든,
아마 그랫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