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맵시 오월의 맵시 淸心 김 순기 오월은 연초록으로 물들어가고 꽃비 되어 흩날리던 곱고 아름다웠던 그 자리 어디던가 얼었던 마음을 열고 두 손 들어 환호하던 그 날의 행복은 쉬이 잊고 삶, 환경, 기쁨. 행복의 조건까지도 초록에 젖어있네 오월. 계절의 여왕이어라 2023, 5 카테고리 없음 2023.05.07